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군무원 (문단 편집) === 복지 혜택 === 일반 공무원들보다는 복지 혜택이 상당히 좋은 편. 특히 국군 복지단(육군에서 PX라 부르는) 사용을 마음껏 할 수 있다! 물론 주류 등은 1인당 구매 한도가 일반 군 간부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흔히 말하는 군 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의외로 시설이 좋으며, 전국 명승지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우 저렴하다. 성수기에 민간 콘도와는 비용을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 단, 예편한 군인과 다르게 퇴직 후 이용이 불가능하다. 군인과 동일하게 33년 이상 징계 없이 근속을 하게 되면 보국 훈장이 수여된다. 그리고 각 군단 혹은 사단마다 보유한 군 회관에서 숙박과 식사가 가능하다. 군무원은 현역군인과 동일하게 군병원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심지어 군무원 가족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군병원은 민간병원과 달리 병원진료비와 수술비 등이 부담이 되지않는다. 그렇다고 민간대형병원보다 진료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군병원에서 일하는 군의관은 대부분 대위~소령이상이다. 즉 전문의 자격을 따고 민간병원에서 근무하다가 군입대를 한 사람들이다. 거기다 의료장비까지 최신식으로 민간대형병원 처럼 다 갖춰져있다. 이렇게 보면 현역 군인과 다른 점이 없어 보이지만, 결정적인 것이 군무원의 연금 및 퇴직금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관리하며, 일반 공무원의 수급 체계를 따른다.[* 즉 정책의 변화로 연금 지급률이 삭감되면 그대로 같이 적용받는다는 뜻.] 그러나 현역 군인은 군인 연금으로 별도 관리되어 군무원보다 훨씬 많은 연금을 빨리 수령할 수 있다. 군무원은 하사 이상 영외 간부가 독신자 숙소(BOQ), 관사 등의 혜택을 받는 것과는 달리 숙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이 외에는 급여/수당 체계와 기타 복지 사항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숙소를 구하기 힘든 전방 지역에서는 독신자 숙소 및 관사 혜택을 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으면 준다는 것이 반드시 '''지급해준다가 아니다.''' 현역이 전입와 방이 모자라면 방을 빼야하며, 거의 90%가 넘는 대부분의 군무원은 변변한 방이 없는 전방지역에서 힘들게 방을 구하러 다니거나, 출퇴근 시간이 적어도 1시간 반에서 2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방을 구해야한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거의 월급의 반을 기름값과 월세, 관리비, 난방이 없는 것은 비싼 가스비까지 납부하며 월급을 낭비하면서 가정을 꾸리거나 유지해나가는 것은 꿈도 못꾸게 된다. 의외로 이러한 문제로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결혼하여 가정이 있는 기혼자들 역시 면직을 이어나가 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이러한 현역들의 임무를 부여하면서, 하는 업무량이나 강도가 현역과 별 차이가 없음에도 복지나 혜택에서 제외시키거나 차별하는 것에 폭팔하기 시작해 비교적 젊은신규 군무원들 사이에서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일 떠넘기고 아쉬울때는 군인, 복지나 혜택은 민간인]]이라는 자조적인 언어가 유행중이다. 심지어 7월에는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29506896?OutUrl=naver|국민청원]]까지 올려 5만명을 달성하며 여러모로 군무원의 불만이 폭팔하고 있고, 앞다튀 언론사와 유튜버들과 접촉하여 인터뷰와 제보를 올리고 있다.[* 여러군데 제보를 하지만 가장 많이 관련해 제보가 들어가는 곳은 [[캡틴 김상호]],[[앗싸참수리]], 고상파 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